웰메이드 밀크티를 또 구매했네요. 최근 출산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정신이 없는 이 시기에 임신기간동안 입덧으로 그 좋아하던 밀크티를 못마신 와이프님이 다시 마녀의부엌 밀크티를 찾으셨답니다.ㅎㅎ 그전엔 사놓고 못마신걸 장모님이 맛있게 드시더니 장모님도 찾으시다가 결국 집근처 밀크티전문점에서 사드시더라구요. 오랜만에 생각나서 구매했는데, 밀크티 안좋아하던 제가, 방금 특급배송(?)마냥 빨리 온 택배를 개봉하며 와이프와 나눠마셨는데 이상하게도 볼매로 느껴집니다^^.
유당불내증이 있는 와이프님때문에 소화잘되는우유를 늘 구비해놓고 있어서 추가주문은 안했네요ㅋ

절 기억해주셔서 서비스로 주신 세끼쉐킷도 잘 먹었어요. 택배 오자마자 먹어보니 왠지 더 신선한느낌이랄까요.ㅎㅎ안그래도 밤수유로 늘 배고파해서 고민이었는데 조만간 이것도 구매해야겠더라구요. 와이프님이 만족하네요.ㅋㅋ 장모님과 나눠마셔라고 하니 깜짝선물이라 더욱 좋아해서 참 다행인것같아요. 앞으로도 종종 구매하고 만족하겠습니다. 번창하세요! 아참 서비스 정말 감사해요♡